[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오남수 금호그룹 사장은 30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건설(047040)을 바이백 등으로 되찾아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측과 채권단은 이날 자료를 내고 대우건설 지분 50%+1주를 산은 사모펀드(PEF)에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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