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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석 대표는 연설에서 비스테이지가 ‘팬덤 비즈니스 360’을 수행하는 유일한 글로벌 기업임을 강조하며, 현재 22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와 800여 명의 아티스트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덤 비즈니스 360의 개념을 소개하며, △광고·마케팅 △팬클럽 운영 △이커머스 △팬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및 행사 운영 △IP 기반 비즈니스 등 6가지 핵심 영역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우석 대표는 ‘팬-테크(Fan-Tech)’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향후 AI 기술을 활용해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AI 기술을 통해 아티스트, 관리자, 팬덤이 더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며,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서우석 대표는 비스테이지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서 ‘Fanatics’와 같은 포지셔닝을 목표로 하며, 팬덤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자신만의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도록 360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스테이지는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장해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최근 가수 ‘G-DRAGON’, e스포츠 구단 ‘한화생명e스포츠’, ‘손앤풋볼리미티드(손흥민)’ 등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하며 K-POP, e스포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는 글로벌 팬-테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