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16일 블랙야크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신임회장 취임식 및 2019 정기총회'에서 2대 회장으로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강태선 신임 회장은 전임 박만영 콜핑 회장에 이어 3년간 협회를 맡아 제품 및 수출 경쟁력 강화, 품질 기준 표준화, 해외 마케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국내 스포츠, 아웃도어 산업 발전을 이끌게 된다. (사진=블랙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