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비트, 前대표 횡령액 중 일부 회수

안재만 기자I 2010.02.22 15:54:25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코어비트(056850)는 박상백 전(前) 대표이사가 갖고 있던 씨아이바이오텍 주식 55만주, 엠씨티티 주식 10만주를 검찰을 통해 회수, 회사 명의의 증권계좌에 보관 중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총 20억6000만원 규모다.

회사측은 "나머지 횡령금액 41억1400만원 역시 법적 조치를 취해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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