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최근 자체 웹2.0개발 스튜디오인 오픈마루를 통해 이달초 선보인 웹노트서비스 `스프링노트`에 문서변환 서비스를 도입했다.
워드프로세서나 전용 뷰어 프로그램없이도 MS오피스워드와 아래아한글 등 범용 워드프로세스문서를 읽고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게 된 것.
엔씨소프트와 문서처리자동화업체인 사이냅소프는 스프링노트 새싹 버전에 사이냅넥스트 HTML 변환기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냅넥스트 HTML 변환기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파워포인트·엑셀· 아래아한글 문서를 HTML로 변환하는 솔루션. 맥킨토시나 리눅스를 사용하는 환경이거나 각 전자문서의 전용 뷰어 및 워드프로세스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상에서 문서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