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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신작 모멘텀 본격화…업종 최선호주-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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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7.14 07:29:22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신작 공개와 멀티 지식재산권(IP)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프로젝트 스피릿’과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외에도 대형 콘솔 IP 기반 신규 프로젝트가 기획되고 있다”며 “멀티 IP와 장르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레벨업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프로젝트 스피릿 관련 정보가 연내 공개되면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니케의 강점인 스토리텔링과 비교적 완화된 과금 체계를 계승할 것”이라며 “서브컬처에 다른 장르를 접목해 이용자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수익모델(BM)을 구축해 니케를 웃도는 매출 규모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시프트업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4억원, 영업이익은 27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8.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출시 기저효과로 ‘니케’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하겠지만,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매출은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7월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 반응이 긍정적이고, 4주년을 기점으로 스토리 확장도 예정된 만큼 올해 니케의 매출 지속성은 유지될 것”이라며 “연내 프로젝트 스피릿의 캐릭터와 장르, 게임성이 공개되면서 시장의 기대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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