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Q 사상최대 실적에도 프리마켓서 1.7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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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1.08 08:16:2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가 8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프리마켓(시간외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6분 현재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1.70%) 내린 1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12조1700억원) 대비로는 64.3% 늘었다.

지난 2018년 3분기 기록한 17조5700억원의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세웠다.

매출 역시 9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하고, 전 분기 대비 8.1%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분기 매출이 90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증권가 컨센서스는 18조5098억원으로, 이날 실적치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그간 실적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갔지만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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