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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받은 김강우는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뒤 “열흘 있으면 마흔여덟 살이 된다.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정말 받고 싶었는데, ‘KBS 연예대상’에서 그 한을 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개무량하다. 가족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며 “더 맛있고 재밌는 요리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전 부족하고 미완성인 사람이다. 가족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가족들과 완성에 가까운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스태프 분들께 이 영광을 바친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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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는 “프로그램 힘내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제작진이 열과 성을 다해 방송을 만들고 있다. 저도 더 멋지고 예쁘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나현영은 “인생에서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개그콘서트’ 이름으로 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2025 KBS 연예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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