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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종목리포트를 통해 “또 다시 대형 해킹사건 발생해 올해에만 통신사, 관공서 포함 해킹 시도가 5000건에 달한다. 국가단위의 손실은 안타까우나, 지슨에게는 기회요인”이라며 “점유율 100%의 독점인 무선백도어 부문의 잠재력은 지금부터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승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슨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무선도청 보안 99%, 무선백도어 보안(해킹보안) 100%, 불법촬영 보안 60% 수준”이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고 정보기관 인증이 필요해 신규 경쟁자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기업단의 의사결정이 빨라지기만 하면 지슨으로 수혜가 집중될 수 있어 ‘동트기 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