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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도 한층 다양해졌다. 백미당 대표 메뉴인 커피, 아이스크림에 더해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유기농 우유로 만든 크림 번’ △‘여름 망고 타르트’ 등 프리미엄 베이커리는 물론 △‘이탈리안 토마토 샌드위치’ △‘바질 멜팅치즈 샌드위치’ △‘브로콜리 치즈 스프’ 등 브런치 메뉴까지 아우르며 총 18종의 메뉴가 있다.
백미당은 지난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 매장 리뉴얼과 함께 주요 상권 중심의 출점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2024년 9월), 전남 LF스퀘어 광양점(2월), 서울 도심공항점(4월), LF스퀘어 양주점 및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에 이어 베이커리 특화 1호점인 아이파크몰 용산점도 이달 1일 오픈했다. 또한 오는 8월까지는 스타필드 수원 6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당산 상권에 새롭게 로드숍을 오픈했다”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의 특화 메뉴로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