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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지시스템(CISS)에 접수된 수정토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2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고는 모두 만 14세 미만 어린이에게 발생했다.
안전사고 발생 연령을 살펴보면,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호기심과 탐색 욕구가 강해지는 ‘걸음마기(1~3세)’에 사고가 69건(67.6%)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수정토 안전사고 위해 원인은 대부분 ‘삼킴’(45건, 44.1%) 또는 귀·코 등에 수정토를 집어넣는 ‘체내 삽입’(56건, 54.9%)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 사고가 ‘가정 내’(85건, 96.6%)에서 발생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어린이는 수정토의 밝은 색상과 동그란 모양을 보고 사탕 등으로 오인해 삼킬 수 있지만, 수정토는 물과 접촉하면 팽창하는 특성상 삼킬 경우 체내 수분을 빨아들여 장폐색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린이는 수정토를 삼켰더라도 보호자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우므로 사고 후 대처가 늦어질 수 있어 평소 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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