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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전 발표와 함께 경선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선대본부장을 맡는 윤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당 원내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총괄본부장은 전략통인 3선 강훈식 의원이 맡는다. 강 의원은 이해찬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했고 2020년 총선에선 총선공천제도 기획단 간사를 역임했다. 그는 20대 대선에선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이재명 후보를 돕기도 했다.
공보단장은 재선인 공보전문가인 박수현 의원이 맡는다. 19대 국회에서 당대변인을 맡았던 박 의원은 문재인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과 마지막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그는 22대 국회에 재입성해 당 언론특보단장을 맡기도 했다.
상황실장엔 3선의 한병도 의원이 임명됐다. 친노계로 탄핵역풍 속에 2004년 국회에 처음 입성했던 한 의원은 문재인정부에서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한 후 2020년 다시 국회에 입성해 내리 당선됐다.
정책본부장은 4선의 윤후덕 의원이 맡는다. 윤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0대 대선에서도 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친명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정무전략실장을 맡았다. 선거캠프 대변인에는 초선 강유정 의원이 임명됐다.
직전까지 당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재선의 이해식 의원은 비서실장을, 재선 이소영 의원은 토론본부장을 맡는다. 대변인에는 직전까지 당 원내대변인을 맡았던 강유정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이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내기 위한 팀”이라고 캠프를 소개했다.
이번 인선에 대해 당내에선 무난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86세대, 97그룹에, 문재인정부 청와대 출신, 과거 이해찬계로 분류되던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경선에서의 승리가 유력한 상황에서, 당직을 맡고 있는 의원들을 차출하지 않고 비교적 원만한 인사들로 캠프를 구성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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