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이브존의 26년을 8억으로 돌려드립니다’ 행사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식품관에서는 릴레이 특가 이벤트가 5일간 진행된다. 6일은 30구 판란을 7900원, 햅쌀 ‘해담은 쌀(10kg)’은 1만 9900원에, 7일에는 대파 1단을 1000원에 판다.
이어 8일에는 육개장사발면(6입)을 5000원, 9일은 바나나 1900원, 10일은 도시락김(16봉)을 1900원에 만날 수 있다.
세이브존 전점 패션관에서는 브렌드데이와 함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시 포인트를 2배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구매고객 전원에겐 장바구니를 무료로 선물한다.
이 밖에도 세이브존 앱을 통한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된다. 앱에서 이벤트 참여 일자를 사전 신청한 뒤 해당 일자에 1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화정점, 노원점, 성남점 3개 지점에 한해 진행된다.
이슬기 세이브존 마케팅 본부 팀장은 “세이브존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총 8억원의 혜택을 담은 초저가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고물가에 겨울 의류 및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고민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행사가 매일 마련되어 있어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