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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지난해 한국의 11번째 교역대상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 베트남과 싱가포르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았다. 또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8번째로 많은 해외직접투자(FDI)를 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OCI홀딩스는 2017년 일본의 화학기업 도쿠야마의 생산법인을 인수하며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지 친환경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연간 약 3만5000톤(t)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쿠알라룸푸르에 말레이시아 지역본부를 신설하는 등 말레이시아 내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우현 신임 위원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상호보완적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고 K팝·K뷰티 등 한류 열풍으로 현지 유수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정도로 민간 교류가 활발하다”며 “한·말레이시아 경협위가 양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의 협력 방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진출 기업 및 정책당국과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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