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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지역 연계 수업은 2017년 정규교과로 운영되면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학생들의 지역 현안을 발굴, 창업 아이템으로 연계하는 수업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와 한성대 디자인아트교육원 정규 10개 강좌에서 매년 2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며 “패션디자인, 시각디자인, 디지털아트, 산업디자인, AI응용학과, 창업연계 교과목 등 다양한 전공 교수와 16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혁신 창업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이어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과 성북구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창업형 캠퍼스타운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