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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은 13년째 김장철에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앞선 3년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부터 다시 임직원 참여 행사로 전환했다.
한난은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을 활용해 전국 약 170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공기업이다.
한난 관계자는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란 구호에 발맞춰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기 사장 등 임직원 60명,
1500포기 담궈 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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