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공급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AWS Digital Workplace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잔디는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인증받게 됐다.
AWS는 기술 전문성을 입증하고 고객 성공을 이룬 AWS 파트너를 검증하고 강조하는 AWS 컴피턴시(AWS Competenc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컴피턴시 획득을 위해서는 높은 기준에 따른 평가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적합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검증받아야 한다.
이번에 토스랩이 획득한 ’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는 원격 근무자의 업무와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AWS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토스랩은 2015년부터 AWS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고객에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인 잔디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원격 근무자의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촉진하고있다.
또한 SaaS(Software as a Service)관련 기술 역량과 고객 성공 사례를 검증받아 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를 획득할 수 있었다.
김대현 대표는 ”AW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컴피턴시 취득은 SaaS기반 협업툴 잔디의 기술적 안정성과 고객 중심의 비전을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글로벌 수준의 SaaS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인정받은 이번 인증으로 잔디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