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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뜨겁게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KCC 허웅 선수가 현대모비스 김국찬 선수를 19-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나랑드사이다 신제품을 제공하고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퀴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또 포카리스웨트와 KBL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춰라’ 이벤트에는 30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동아오츠카는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허웅 선수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인경연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농구 팬 분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는 KBL의 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농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KBL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와 KBL은 올스타전을 개최한 수원지역 소재 학교 유소년 및 청소년 엘리트농구부에 700만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음료와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며 ES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