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화웨이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7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70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화웨이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14% 상승한 66억7600달러(한화 약 7조6086억원)다.
케빈 장 화웨이 마케팅 부문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화웨이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 고품질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직원들의 열정과 적극성을 통해 고객 성공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