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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은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이날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세계 지도자들과 정부인사, 국제기구 대표, 학자, 기업인 등 60여개국, 5000여 명의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행사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의전차량으로 쓰이는 SM3 Z.E.는 유일한 세단 타입의 준중형 전기차로 안락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포럼 행사 중에는 SM3 Z.E.의전차량 7대가 사용된다.
윤동훈 르노삼성 EV영업팀장은 “청정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 SM3 Z.E.가 의전차량으로 사용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귀빈 의전차량으로도 손색 없는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의 매력을 통해서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한층 확대될 수 있도록 르노삼성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