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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나눔국민대상서 국민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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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15.10.14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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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 4회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2015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을 받는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보건복지부는 15일 K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적(봉사)·물적(기부)·생명나눔(헌혈·장기기증 등)·희망멘토링·기업사회공헌 등 5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유공자 172명에 대해 나눔국민대상을 수여한다.

먼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차 부회장은 긴급재난구호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지난 2012년 131억원, 2013년 95억원, 지난해에는 90억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어려운 노인·장애인·아동들에게 29년간 봉사에 헌신한 지부자씨, 평생 농사일을 하면서 모은 2억원을 기부한 김춘보씨, 22년간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해 온 김정심씨 등 3명도 국민포장을 받는다.

또 본인의 장기(신장, 간)를 2회나 기증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김근묵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어려운 이웃에게 농수산물을 후원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한 김명희씨에게 총리표창을 수여한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나눔기본법 제정, 기부연금제도 도입 등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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