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혁 기자]교육부는 15일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지도와 교육발전에 헌신한 모범교원 총 679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근정훈장 12명, 근정포장 12명, 대통령표창 95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교육부장관표창 6572명 등이다. 대한민국스승상‘ 정부 포상 대상자는 정부 포상과는 별도로 이달 말 발표한다.
교육부는 “어려운 교육여건에도 묵묵히 힘써온 교사들을 우대하고 연공서열보다 학교현장에서 노력한 교원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