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서울시 내 직영 매장이 많은 김가네·알파·치어스 등 19개 회원사에서 장애인 5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구직 장애인의 직업상담과 직업평가를 통해 장애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700여개 회원사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추진해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만 회장은 “장애인 고용증진 공동추진 협약을 통해 국가적 과제인 장애인 고용창출과 장애학생 지원사업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또 사회 취약계층 및 장애인, 재해민 등을 위한 봉사활동 및 창업, 고용지원 운동 전개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