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보장·교육 유니버셜보험 출시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ING생명은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보장·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결혼 등 독립을 위한 재무플랜도 세울 수 있는 `무배당 우리아이 꿈이 크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플랜과 교육플랜, 독립플랜으로 짜여져 있다.

보장플랜으로는 성장기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무배당 자녀보장특약III)을 활용해 암 진단 및 입원, 수술과 재해 장해에 대한 보장도 강화할 수 있다.

교육플랜으로는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자금을 위해 여유 있을 때는 저축을 통해 준비하고, 목돈이 급할 땐 때마다 찾아 쓸 수 있다. 또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교육자금과 독립자금이 지급돼 안심할 수 있다.

독립플랜으로는 자녀가 성인이 되면 피보험자 전환 기능을 통해 보험을 물려줄 수 있어 결혼과 주택마련 등 독립을 위한 자금준비도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다른 상품과 달리 폭넓은 보험대상자(피보험자) 교체기간(자녀 나이 21세~28세)을 제공한다. 또 가입시 최초 선택한 교체시점 30일 전까지는 고객니즈에 따라 1회에 한해 변경 가능하다.

ING생명은 출시를 기념해 첫 가입고객 5000명에게 ING 심볼인 사자 모양의 인형 저금통을 증정한다. 또 강남 차병원과 제휴를 맺고 6일 출시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태어나는 아이중 3명을 추첨해 이번 신상품을 무료로 가입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