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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케인 장군은 이란을 잘 알고 있다”며 “그는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보고 싶어 하지 않지만 만약 이란을 상대로 군사적 차원의 행동을 하기로 결정된다면 그것은 쉽게 이길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케인 장군이 최근 백악관, 국방부 회의에서 이란 공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지난해 6월 단행된)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하는 ‘미드나잇 해머’ 작전을 지휘했고, 이란 핵 시설은 위대한 B-2 폭격기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렸다”며 “그는 위대한 전사이며, 세계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군대를 대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케인 장군은 이란을 상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말한 적도 없고, 내가 읽어온 가짜 뉴스 속 ‘제한적 타격’에 대해서도 언급한 적이 없다”며 “그는 오직 한 가지, 즉 어떻게 이길 것인가만을 안다. 그리고 그렇게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면, 그는 선두에 서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과의 잠재적 전쟁에 대해 쓰인 모든 내용은 잘못되었으며, 의도적으로 그렇게 쓰인 것”이라며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나다. 나는 합의를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합의를 하지 못한다면 그 나라에는 매우 나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란이 핵 협상에서 미국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군사적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로 풀이된다. 미국은 중동에 전력과 자산을 집중 배치하는 가운데 이란과 오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협상을 재개하는 ‘투트랙’ 조치를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