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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날 기념식’은 매년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회계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회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식을 진행한다.
김 부사장은 25년간 기업의 CFO(최고재무책임자)로서 △국제회계기준(IFRS)의 충실한 이행 및 내부회계관리 체계 강화 △회계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글로벌 수준의 표준화된 회계정책 확보 △ESG 회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완수해 회계 신뢰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무 전문가인 김 부사장은 회사의 실적과 재무 등 주요 경영정보를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시장 내 공정거래에 기여하고 기업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부사장은 복잡한 회계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내부에서의 협업을 강화해 합리적이고 일관된 기준을 수립했다. 특히 외부 감사인의 피드백을 세세히 점검해 감사 대응 역량을 높임으로써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회계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선진화된 IT 인프라를 회계 업무에 도입한 것도 김 부사장의 주요 공적 중 하나다. 그는 회계 처리의 플랫폼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과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작업 중 오류 발생 빈도를 현격히 줄이고,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등 결과물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김 부사장은 “회사가 다루는 숫자에는 모든 기업 활동에 대한 정보가 축약되어 있다”며 “공동의 약속인 글로벌 기준을 잘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축적해 온 우리의 역량을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 명성에 걸맞은 수준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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