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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픽업 플레이가 가능하며 단계적 성취 만족도를 느끼도록 설계됐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사내 게임 개발팀의 창의성을 토대로 제작된 짐매니저가 첫 빌드에서 가시적 성과를 얻어 현재 이터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몇 가지 추가 작업 후 미국 시장에서 2차 테스트 시 양호한 지표가 이어진다면 내년 초부터 전세계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사업을 발표한지 반년 만에 미국 시장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게임 개발에 대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브릭메이트는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개발사다. 대규모 오프쇼어 IT 빌드센터 구축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게임 분야로 사업 확장을 발표했다. 내년 초 하이퍼 캐쥬얼 게임 분야 선도기업인 슈퍼센트와 합작법인 ‘슈퍼브릭’ 설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