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5월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실업급여 관련 안내문을 보고 있다.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5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만6000명 증가했고, 구직급여 지급자는 65만7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만1000명(3.3%↑) 증가, 지급액은 1조637억 원으로 488억원(4.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