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미쉐린 1스타 출신의 ‘스테이크 하우스’ 총괄 셰프, 벌튼 이(Burton Yi)가 불 맛 가득 수제 버거인 ‘드림 버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 버거는 미국산 소고기 중 최상위 등급인 U.S. 프라임 소고기를 직접 갈아 만든 하우스 블렌디드 패티를 주재료로 한다. 여기에 제주산 양파를 6시간 졸여서 만든 어니언 마말레이드, 통삼겹을 슬라이스한 훈제 베이컨과 9~12개월 숙성시킨 체다치즈, 알싸한 맛의 할라피뇨 마요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낸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에만 맛볼 수 있으며(월·화요일은 제외), 가격은 3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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