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일 성수동에서 열린 엑스트레일 프리 론칭 이벤트 ‘닛산 익사이팅 힙합 콘서트’를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내년 1월에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엑스트레일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며, ‘엑스트레일과 사이먼 도미닉이 함께하는 익사이팅 데이(가칭)’ 홍보 영상 촬영도 계획 중이다.
사이먼 도미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SUV 차량인 엑스트레일의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스트레일만의 익사이팅한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이달 31일까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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