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대문구가 ‘자녀교육 인문학’, ‘현실 직결 인문학’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달 22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엄마의 말 공부’, ‘좋은 엄마 되기 연습’의 저자 이임숙 작가가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과 ‘엄마 놀이 비법’을 소개한다.
‘시민의 교양’,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쓴 채사장 작가는 이달 30일 저녁 7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불편한 책을 읽는다는 것’이란 제목 아래 경제, 예술, 종교, 정치 등의 인문학 이해 방법에 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저자 사인회가 이어진다.
무료 강의로,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819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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