펏인쳐스 관계자는 “창립 7주년 기념 업그레이드에선 시스템과 부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별로 구비된 옵션의 폭을 넓혀 다양한 추가 옵션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또 사용 중에도 언제든지 변형이 가능한 시스템과 특허출원한 신규 다이캐스팅 조인트 부품을 적용해 구조적인 안정감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 무한변형을 통한 다양한 조합으로 신규 제품과 기존 사용 중인 제품들을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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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연 펀잇쳐스 대표는 “펀잇쳐스만의 현대적이고 합리적인 모듈 시스템이 한국 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공간활용 디자인에 있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7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7주년 기념 행사는 물론 앞으로도 펀잇쳐스가 실현하고자 하는 ‘무한한 공간활용의 꿈’에 대한 도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잇쳐스는 2016년 현재 50건 이상의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 혹은 등록을 보유 중인 지식재산 특화기업으로, 7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2016 업그레이드 확장 버전’ 아이디어 상당 부분 역시 이미 지식재산권 출원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