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사전 고객 초청행사는 정식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삼성그룹 임직원과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모델하우스 사전 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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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44)는 “과천은 강남생활권에 속하고 생활인프라도 잘 마련돼 있는 지역이지만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라 이번에 분양하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에 관심이 있었다”며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와서 사업설명을 듣고 모델하우스도 미리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118㎡형에 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였고, 팬트리, 드레스룸, 세대별 지하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2면 개방형 타워형 평면 등을 적용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과천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한데다 초역세권 입지, 학주근접, 공원 등 입지적 장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사업설명회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준 것 같다”고 말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로, 총 543가구 중 143가구가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과천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청계초교와 과천고교 등 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 중앙공원, 양재천을 끼고 있어 교통ㆍ교육ㆍ자연을 두루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장지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