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지난달 30일 그리스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국으로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시험에 대해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환자에서 CVP와 병용 투여된 CT P10과 맙테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서의 대규모 제 3상 글로벌 임상 시험을 2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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