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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정태선 기자I 2009.02.05 15:18:52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웅진케미칼(008000)은 서울 마포구와 용산구 소재의 저소득층 가구에 밑반찬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5일 실시했다.

소년소녀 가장과 무의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10여개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웅진케미칼 박광업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박광업 웅진케미칼사장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모습.

한편 웅진케미칼 이뿐 아니라 서울시 `서울숲공원`과 구미시 `광평천` 주변에서 각각 환경정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또 장애우․독거노인 돕기,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작년 12월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 서울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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