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대우조선 구조조정 생각치 않고있다"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정인성 부행장 "(구조조정은) 생각치 않고 있다. 대우조선(042660) 내에 여러 파트가 많다. 선박 해양 플랜트 건설 어느 형태로 가져갈 지 고민이다. 이번에 6조원이 넘는다. 가격에서 상당히 큰 덩치임에는 틀림없다. 다른 기술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은지 다각도로 모색해보겠다는 거다. 지금 이 시점에서구조조정 운운하는 거는 전혀 맞지 않는 요구이고 타이밍으로도 전혀 맞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