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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중소형 생보株 강세

증권부 기자I 2007.06.13 16:40:25
[이데일리 증권부] 13일 장외시장에서는 중소형 생보3사가 동반상승했다.

금호생명이 2만원대에 진입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동양생명도 3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1만4000원대에 재진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15% 올랐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주가 변동이 없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8만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1.5% 오르며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광주전자(6750원), 삼성네트웍스(7150원), 삼성SDS(5만8500원)등 삼성관련주들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20% 수준의 주가 상승을 보인 CJ투자증권은 소폭 조정을 받아 6050원으로 마감됐다. 올해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스포츠토토는 2일 연속 오르며 1만4150원을 기록했다.

메디톡스(1만7600원)와 펩트론(9600원)등 바이오관련주는 소폭 조정을 받았다.

일반공모 진행중인 넥스트칩은 1.28% 올라 1만9750원을 기록했다.

공모를 앞둔 삼성카드는 5만8750원으로 소폭 상승했고, 컴투스도 1만6050원(+0.63%)까지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웨이브일렉트로닉스(9950원)와 인디텍(3250원)은 각각 3.11%, 4.84% 오르며 마감됐다.

승인종목인 에스엔케이폴리텍은 7250원으로 1.36% 하락했고, 6월20일 상장예정인 엔텔스는 1만7250원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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