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의과대학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지정기금 4억 원과 소아심장치료기금 1억 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금은 흉부외과 연구 역량 강화와 진료 환경 고도화, 소아 중증 심장질환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양관운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이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그동안 학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고려대의료원이 진행한 ‘Again, 65만 원의 기적’ 캠페인에 6억 5천만 원을 쾌척하며 의료 발전과 연구 지원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양 대표의 고려대의료원 누적 기부액은 1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양관운 대표는 “의료 기술과 연구의 발전은 결국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의료진의 연구와 진료에 보탬이 되고, 치료가 시급한 아이들에게 더 밝은 내일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의료원을 향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관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뜻을 받들어 흉부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소아 심장질환 환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여건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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