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스트래티지, 1Q 순손실폭 확대…시간외 1% 하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05.06 06:26:2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스트래티지(MSTR)가 비트코인 보유분에 대한 미실현 손실이 실적에 발목을 잡으며 1분기 주당순손실 38.25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18.98달러보다 크게 악화된 수치다. 매출은 1억24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1110만 달러 대비 11.9%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1억2507만 달러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25년 1분기 59억2000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144억7000만 달러로 확대되었다. 이는 주로 디지털 자산에서 발생한 144억6000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회계상 손실에도 스트래티지는 지난 3일 기준 비트코인 보유량을 81만8334개로 늘렸다. 이는 연초 대비 22% 증가한 수준이며, 해당 기간 9.4%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퐁 레 스트래티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에도 비트코인 채택이 계속 늘고 있다며, STRC로 대표되는 디지털 신용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1.69% 상승으로 마감한 스트래티지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4분 시간외 거래에서 1.39% 하락으로 돌아서며 184.3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