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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우체국 금융 정상 운영…정보시스템 47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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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5.09.29 09:44:10

행안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
국정자원 화재로 647개 서비스 중단…복구율 7.2%
전소된 96개 시스템, 대구센터 이전 추진
장애 해소 시까지 민원 전담지원반 운영키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647개 서비스 중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를 복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행안부는 이날 오전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윤 장관이 오후에 직접 대구센터에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

장애 시스템 중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복구가 완료된 서비스는 47개다. 전체 중 7.2% 수준이다. 특히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이 이용하는 정부24, 우체국 금융서비스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구체적으로 복구를 완료한 서비스는 △모바일신분증(발급 제외) △정부디렉토리시스템(내부) △문서유통시스템 △복합인증시스템 △정부암호이용시스템 △모바일메시지시스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해양안전종합정보 △국정관리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GIS기반통합시스템(외부) △GIS기반통합시스템(내부) △배출권등록시스템 △상세등록부시스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관세청 대표홈페이지 △관세청 내부정보통합시스템 △관세청 국회답변 △통계데이터센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 예금 △우체국 금융 스마트 예금 △우체국 금융 금융상품몰 △우체국 금융 인터넷보험 △우체국 금융 스마트보험 △과기정통부 학사행정 △노인맞춤형돌봄시스템 △취약노인지원시스템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 △금융정보분석원(FIU) 홈페이지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경찰문자서비스 제외) △국가화재정보시스템(부분복구) △온실가스 인벤토리 △디지털원패스시스템 △전자문서진본확인시스템(외부) △관세청 빅데이터 포털(외부)△관세청 빅데이터 포털(내부)△인터넷 FC 영업지원 △UniMOHW(유니모) 포털 △전자문서진본확인시스템(내부) △행정전자서명인증센터(외부) △행정전자서명인증센터(내부) △정부디렉토리시스템(외부) △공직자통합메일시스템 △모바일공직자통합메일시스템 △정부24 △새주소안내시스템이다.

나머지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다시 서비스가 시작될 때마다 네이버·다음을 통해 공지하는 등 국민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장애 해소 시까지 민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110콜센터), 지역 민원센터(120콜센터 등)와 민원 전담지원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자체등 기관 차원의 정확한 안내, 대응을 위해 96개 시스템 목록을 제공한다

각 부처·지자체도 중대본 회의에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조치사항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장애 복구의 속도를 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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