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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2022년 5월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것을 언급하며 “지난 정부의 청와대와 달리 저와 참모들을 비롯한 대통령실 모든 직원들이 하나의 건물에서 늘 상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에 만들어질 제2 집무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정부세종청사서 국무회의 주재
"지난 대선 때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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