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비케이탑스(030790)는 전직 대표이사 안모씨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해 고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배임 금액은 7800만원으로 자기 자본 대비 0.3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제반과정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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