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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북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학습이 이뤄진 콘텐츠는 장애(인)차별예방(15.20%, 19만9954명), 인권의 이해(14.63%, 19만2464명), 성희롱 예방(13.59%, 17만8714명) 등 3개 과정으로 수료 인원이 전체의 43.42%를 차지한다. 학습자 중 공무원이 절반 이상(52.4%, 68만8839명)으로 가장 많아 공공분야 의무교육, 직무학습으로서 사이버 인권교육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인권위가 자체 교육시스템을 갖춘 외부 기관에 사이버 인권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인권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73만6722명으로 전체 수료 인원의 56.0%를 차지한다.
인권위는 “이번 팩트북 발간이 인권 사이버교육 콘텐츠의 표준을 제시하고, 인권교육 경험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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