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신상 흑석류 홍보 CGV서 팝업매장

김미경 기자I 2013.10.17 14:33:21

18일부터 5주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 문열어
신제품 체험 기회 마련..흑석류 2종 키트도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오는 18일부터 5주 간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CGV용산과 상암에서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신제품 ‘흑석류’ 라인 홍보를 위해 기획된 팝업스토어(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매장)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매장을 방문하면 ‘흑석류 볼류밍 세럼’ 샘플 증정 및 피부 보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스튜디오’를 모티브로 구성한 팝업매장에서는 포토그래퍼가 직접 방문고객들의 사진을 촬영해주고 전문가가 촬영된 사진의 볼륨을 보정한 후 개인 휴대전화로 전송해준다.

또 전송받은 볼륨 보정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흑석류 토너와 마스크시트로 구성된 2종 체험키트를 선물로 준다. 영화상품권이 걸린 추첨 이벤트도 벌인다.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10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는 CGV용산에서, 11월 첫째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CGV 상암에서 운영된다.

한편 스킨푸드 ‘흑석류 라인’은 젖살이 빠지면서 피부 볼륨 감소를 경험하는 스물 다섯 이후의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회 사용후 뺨과 팔자주름, 눈밑 볼륨이 각각 19.0%, 8.5%. 3.7% 개선됐다는 임상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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