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은 등락이 엇갈렸다. KT계열주는 하락했다.
24일~25일 화물차고객을 위한 단말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KT파워텔(1만700원)은 0.47% 하락했고, 케이티씨에스(3625원)도 1.36% 하락마감했다.
반면, 케이티스는 홀로 4575원으로 0.55% 상승했다. 위성방송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0.69% 상승한 2만1850원을 기록했다.
생보사주에서 미래에셋생명은 1만500원으로 0.71% 하락했고, KDB생명은 250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공정 거래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포스코건설(8만3750원)과 현대삼호중공업(6만원)은 각각 0.30%, 3.45% 상승했다.
범현대계열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북 측이 중국에 이어 서방 관광객에게도 금강산 관광은 허용한 가운데 현대아산(1만500원)은 6거래일 동안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위아(+4.06%)와 현대카드(-0.62%)는 각각 5만1250원, 1만5900원을 기록했고, 현대캐피탈(3만7500원)과 현대로지엠(6800원)도 가격변동이 없었다.
IT계열주에서는 삼성SDS가 홀로 250원 오른 9만750원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4만425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3500원)는 쉬어가는 모습이다.
금일 SK텔링크와 티유미디어의 합병 추진 소식이 전해 지면서 SK텔링크(18만1000원)는 1.12% 상승하며 18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티유미디어는 10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심사청구종목인 아이씨코리아(3250원)는 12.07% 급등하며 3천원대 집입에 성공했고, 현대홈쇼핑(7만5000원)도 3.45% 상승했다.
30일 상장예정인 웅진에너지는 5거래일 하락세를 보이며 1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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