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오픈런’ 팝업 상설화…팬덤 상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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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2.23 09:13:59

굿스마일컴퍼니·치이카와 잇단 정규 매장 입점
굿스마일 오픈 일주일 방문객 1만 3000명 기록
치이카와 국내 첫 상설점…한복 굿즈 단독 판매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HDC아이파크몰이 팝업스토어 흥행을 검증받은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잇따라 정규 매장으로 들이며 오프라인 집객 전략을 강화한다. 단기 이벤트에 그치던 팬덤 수요를 상시 방문으로 전환해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아이파크몰 굿스마일컴퍼니 정규 매장 입장 대기줄 (사진=HDC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 글로벌 피규어 브랜드 굿스마일컴퍼니와 일본 캐릭터 치이카와의 국내 첫 정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팝업스토어에서 확인된 오픈런 수요를 바탕으로 정식 입점을 추진했다.

지난 13일 문을 연 굿스마일컴퍼니 매장은 오픈 당일 3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일주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3000명을 넘어섰다. 넨도로이드·모데로이드·스케일 피규어 등 주요 라인업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방문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오는 27일에는 약 200㎡ 규모의 치이카와 정규 매장이 들어선다. 이 브랜드 역시 2024년 12월 팝업 당시 입장 대기 번호가 1000번대를 넘고 10일간 3만명 이상이 찾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매장에서는 한복 콘셉트 굿즈를 단독 판매하고, 포토존 등 체험형 공간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은 팝업에서 흥행이 검증된 브랜드를 상설 매장으로 전환해 팬덤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콘텐츠 중심 문화 공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브랜드 유치를 통해 ‘도파민 스테이션’의 차별화된 체험 요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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