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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조사(5월 26~27일)보다 민주당은 1.2%포인트(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3%p 하락해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13.2%p로 전주보다 벌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대선 승리와 새 정부 출범 효과로 격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나머지 정당 지지율은 개혁신당(5.8%), 조국혁신당(3.7%), 진보당(1.4%) 순을 보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4.7%다.
이번 조사는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259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12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8.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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