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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성남시와 위탁교육협약…장학혜택 제공

이재길 기자I 2019.07.19 11:29:20
(사진=숭실사이버대)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지난 6월 경기도 성남시청과의 위탁교육협약을 통해 이번 2019학년도 2학기에 입학하는 신·편입생과 재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협약 체결로 성남시청 공무원에게 입학시 입학금 전액 면제 및 매학기 등록금 50% 감면혜택을 성남시민들에게는 입학시 매학기 등록금 30%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에 지원하는 성남시민들이 매학기마다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여 이들을 위한 장학 제도를 마련하고자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성남시청 공무원 및 성남시민들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대학교육의 기회 제공과 더불어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폭넓은 산업체위탁전형 및 위탁협력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우수 교수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개선을 통한 양질의 콘텐츠 제공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회 재교육 및 평생 교육에 앞장서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24일 수요일부터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의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정시 모집과 동일하게 PC 또는 모바일 상의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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