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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5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지난 2014년 영화상영 중단요청, 영화제 행정감사와 검찰고발, 집행위원장 사퇴 압박 등 예술 표현의 자유와 영화제 독립성을 침해했다”면서 이같은 행위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빠른 시일 내 영화제 조직위원장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산하기관을 동원한 여론조장과 법률적 분쟁 등의 행위도 중단할 것을 주문했다.
영화제 정관 개정, 후임 조직위원장 선출 등에 대해서도 이들은 ‘영화제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과정과 권한을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과 문화예술인 1000명의 서명을 공개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해결을 위해 시민이 나서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