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쌍용차(00362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주주인 마힌드라 판매 네트워크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쌍용차는 전날보다 14.83% 오른 65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쌍용차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남아공에서 올해 1000대 판매목표를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1만대 규모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까지 남아공 시장에 `렉스턴`, `로디우스` 2개의 차종을 추가 투입하고 오는 2016년까지 총 7개의 모델을 출시한다.
쌍용차는 마힌드라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남아공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마힌드라의 47개 딜러십 가운데 19곳을 쌍용차 전문 딜러십으로 재단장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쌍용차 딜러십을 3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며 " 남아공을 교두보로 활용해 아프리카 전역으로 판매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 1996년 남아공에 첫 진출한 뒤 8000여 대의 누적수출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487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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